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문단 편집) === 타 팀과의 관계 === * 히어로즈의 라이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LG 트윈스]]. 과거에는 같이 하위권 시절 한솥밥을 먹다가 2013년에 동반 상승한 [[LG 트윈스]]가 유일한 라이벌이었으며 실제 두 팀간 재밌는 맞대결도 많이 펼쳐져 [[엘넥라시코]](지금은 [[엘키라시코]])라는 신조어도 생길 정도였다. 최근에는 LG가 2019, 2020년을 제외하고 상대전적 우세를 잡기도 하지만 목동 시절엔 LG는 넥센의 밥이었다. 거기에 LG 출신 선수가 넥센 와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넥센 팬들이 이걸 놀림거리로 써먹으면서 양 팀 팬간의 감정도 좋지 않았다. * [[SSG 랜더스]]와는 역사적으로 얽히는 부분이 있다. [[삼청태현]], 태평양 데이 행사 등 예전부터 좋지 않은 쪽으로 두 팀이 엮이기도 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고 그 갈등이 좀 사그러드는 듯 했으나 2018년 11월 [[염경엽]]이 SK 와이번스의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두 팀간의 사이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2016년 준PO 태업 논란 및 SK의 감독으로 가지 않겠다고 해 놓고서는 2017년 1월 바로 단장으로 가버리는 염경엽의 말장난에 속은 히어로즈 팬덤은 그야말로 분노에 휩싸였으며 이때부터 SK 팬덤과의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KBO 플레이오프/2018년|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 팀이 1,2차전 연속 벤치클리어링을 가지고 [[KBO 플레이오프/2018년/5차전|5차전의 명승부]]까지 거치면서 완벽한 신흥 라이벌리 관계로 자리매김했다. [[KBO 플레이오프/2019년|바로 다음 해]]에도 리매치를 가진 건 덤. 이번에는 정규시즌에서 9경기차를 뒤집히고 한국시리즈 직행에 실패한 SK가 그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키움에 3전 3패로 업셋을 당했다. 염경엽 신화가 몰락한 2020년에도 두 팀은 [[키움 히어로즈/2020년/9월/8일|심심하면 대첩을 찍는 중이다.]] 이후 2021년 4월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이 클럽하우스 앱에서[* 현재는 클럽하우스 앱의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도발, [[개새끼|개XX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비하하며 다시 라이벌리가 불타오르고 있다. 2021년에는 두 팀 모두 선발투수 부상자 속출이나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한 징계 등 악재를 겪으면서 힘겹게 5위 경쟁을 했는데 최종전 전까지 SSG가 5위, 키움이 6위였으나 최종전에서 SSG가 KT에 홈에서 패하고 키움이 KIA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2022년에는 SSG가 시작부터 11연승으로 독주하는 상황에서 키움은 5월 이후 엄청난 페이스로 선두 경쟁에 나섰으나 전반기 마지막 SSG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2전 전패를 당하며 그대로 선두 싸움에서 밀려났고 LG에 밀려 간신히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으나 플레이오프에서 LG에 업셋에 성공하면서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하게 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 6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SSG에 4승2패로 우승을 내줬다. * 포스트시즌에 처음으로 진출한 2013년 이래로 [[KIA 타이거즈]]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2016년 [[KIA 타이거즈]]와의 상대전적은 11승 5패. 하지만 KIA가 우승했던 2017년에는 6승 10패로 열세. 2018년에는 7승 9패.[* 그러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KIA가 실책을 남발한 덕분에 무난히 이겼다.] 2019년에는 10승 1무 5패로 우위를 점했다가 2020년에는 스윕패를 2번이나 당하며 7승 9패로 다시 밀렸다. 이전에는 LG 트윈스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가,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한 2016년부터 6승 10패로 밀리더니, 2017년에는 5승 1무 10패, 2018년 5승 11패로 약하다. 2019년에는 9승 7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다. 2021년 현재는 0승 5패로 도무지 안 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3년 이후 2016년을 제외하고[* 6승 1무 9패]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열세를 당한 적이 없다. 특히 2015, 2017, 2018년은 동률. 다만 정규시즌 한정이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두산 상대로 이긴 적이 없다. [[2019년 한국시리즈|0승 4패 한국시리즈]]라던가... 그리고 2015년 이후 [[김태형(1967)|김태형]] 체제의 두산에서 유일하게 승률 5할이 안되는 팀이 키움이다. 그러나 두산이 완전히 몰락한 2022년에는 7승 9패로 열세를 당했고, [[이승엽]]이 부임한 2023년에는 두산 상대로 8연패를 기록하는 등 4승 12패로 완전히 박살났다. * 2013년 이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11승 5패, 2017년에는 10승 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2018년, 2019년에는 8승 8패로 백중세였다. 근데 2013년에는 최종전에서 한화에게 고춧가루를 맞아 2위 도약에 실패했으며 2015년에도 시즌 막판 한화전 피스윕을 당하며 4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2019년에도 '''한화'''와 KIA에게 고춧가루를 맞으며 3위로 추락... * 2013년 이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는 두 자릿수 패배를 당한 적이 없다.[* 2013년 8승 1무 7패, 2014년 7승 1무 8패, 2015년 7승 9패, 2016년 8승 8패. 심지어 2017년 이후에는 삼성을 상대로 극강인데, 2017, 2018년에는 각각 11승 5패, 2019년에는 10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2021년 8승 8패, 2022년 11승 5패, 2023년 8승 7패 1무.] * 1군 참가 이후 [[롯데 자이언츠]]와 [[KBO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엇갈리는 기묘한 징크스가 있다. 롯데가 히어로즈 창단 후 포스트시즌 진출한 2008 시즌부터 2012 시즌까지, 그리고 2017 시즌에 키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반대로 키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3 시즌부터 2016 시즌까지와 2018 시즌부터 2022 시즌은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즉,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놓고 보면 14시즌 동안이나 롯데와 평행선을 달린 셈. 2021 시즌에 롯데가 먼저 탈락을 확정짓고 키움도 탈락 위기에 놓이면서 드디어 이 징크스가 깨지는 듯 보였으나, 최종전에서 SSG를 제치고 간신히 5강에 턱걸이하면서 징크스는 유지되었다. 2023 시즌에는 초반에 롯데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SSG, LG와 3강 경쟁을 하며 의외의 선전을 벌이는 반면 키움은 8위까지 떨어지며 부진하는 등 이 징크스는 사라질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으나, 롯데가 6월 이후 급격히 추락해 5위 밖으로 떨어지고 키움 역시 꼴찌까지 떨어지며 사실상 포스트 시즌 진출이 불가능해진 탓에 이 징크스가 깨졌다. 최종 순위는 롯데 7위, 키움 10위. * 프로야구 10번째 막내 구단 [[kt wiz]]에게 창단 첫 승, 첫 연승, 첫 위닝시리즈를 동시에 내주었지만 kt를 상대로 2015년부터 5시즌 연속 우세를 기록했다. 2018년까지는 4년 연속으로 10승 이상을 거둘 만큼 kt에게 초강세였으나 2019년에는 kt가 드디어 최하위권을 탈출하며 9승 7패로 간격이 좁혀졌고, 2020년, 2021년에는 8승 8패로 오히려 더 간격이 좁아졌다. 그래도 2022년에는 9승 7패를 기록했고 키움이 완전히 몰락한 2023년에도 kt 상대로는 동률을 기록하는 등 아직은 kt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유한준]], [[황재균]], [[이보근]], [[전유수]], [[장시환]], [[허도환]], [[박병호]] 등 키움과 kt를 모두 거친 선수가 다른 팀에 비해 많다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심지어는 용병([[라이언 피어밴드|피어밴드]])이나 코치([[박승민]], [[최만호]]), 감독([[이강철]]), 단장([[이숭용]]) 중에도 히어로즈 출신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